'맨땅에 한국말' 다이아나 "14살때 한국서 아역모델..하루 오디션 7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3.31 21: 21

 '맨땅에 한국말'의 다이아나가 한국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에서 다이아나가 한국과의 인연을 설명했다.
페이스와 나탈리아가 막걸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페이스와 나탈리아는 첫 휴일에 다이아나와 뷔락을 빼고 막걸릿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다이아나와 뷔락에게도 막걸리를 소개해주기 위해서 다시 가게를 찾았다. 

'맨땅에 한국말' 방송화면 캡처

페이스는 막걸리에 대해서 소개했다. 페이스는 "쌀로 만든 와인이지만 혀에 닿는 맛도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다이아나는 블루베리 막걸리를 주문했다.
다이아나는 한국과의 인연을 떠올렸다. 다이아나는 "14살에 두 달간 한국에서 아역 모델을 했다"며 "6년전이었다. 하루에 오디션 6개, 7개라서 너무 힘든 스케줄이었다"고 말했다.
다이아나는 이후에도 많은 아시아 나라를 돌면서 모델에 도전했다. 다이아나는 "감사해하진 않았다. 그 이후에 많은 아시아를 내가 얼마나 좋았는지 깨달았다"고 고백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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