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휘재의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문정원은 6일 개인 SNS에 "오늘은 온 집안에 꽃장식"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집안 곳곳을 꽃으로 장식하는 모습이다. 화병에 담은 꽃들을 섬세한 눈빛으로 살피는 모습이 플로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식탁에 앉아 꽃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아들의 엄마라고 믿기 힘든 동안과 미모가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이들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문정원은 플로리스트를 비롯 SNS를 통한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문정원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