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박정민, 접촉사고 “차가 급하게 멈출지 몰랐다..안 좋은 일로 액땜”[★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4.12 14: 33

그룹 SS501 박정민이 자동차 접촉사고를 당했다. 
박정민은 12일 자신의 SNS에 “상대분도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일어나서 오랜만에 관리 받으러가다 그만...차가 급하게 멈출지 몰랐어. 더 주의력을 길러야지! 좋은 일이 있기 전에 안좋은일로 액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신기한게 누가 얼마전에 뒤에서 날 받았을때 괜찮다고 가라고 했는데 이 분도 차만 고친다고 하셨다 ... 기사분이신데... 천사...나도 목과 등과 발목 팔목 무릎 꼭 참아야지... 이까짓…코로나 백수니까… 모두 코로나 조심. 사회적 거리두기. 안전운행. 안전거리 확보. 15인 줄 알았는데 30이래. 마스크 올해에는 큰 선물 준비”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정민의 차 범퍼가 접촉사고로 찌그러져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정민은 지난해 영화 ‘오빠가 화났다’에 출연했다. 해당 영화는 베트남에도 개봉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정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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