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큰딸 재시, 14살 중학생 믿기지 않는 모델 비주얼..관심 폭발[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4.16 09: 10

 축구선수 이동국 부부의 큰딸 재시 양이 모델같은 비주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SNS에 "#큰딸램 #중딩 #집 앞에서 찰칵 #콧바람 5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이동국 딸 재시 양이 청바지를 입은 채 집 앞 화단에 앉아있다. 앞서 2007년생인 재시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당시만 해도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던 바.
하지만 재시는 벌써 키가 훌쩍 자라, 압도적인 모델 포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면서도 막내동생 시안이(대박이)와는 깜찍한 분위기를 자아내 웃음을 유발한다.
이 같은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 역시 재시의 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칭찬물결이 쏟아지고 있는 것. 최근 이동국 가족은 오남매의 특별한 '집콕 일상'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여기에 재시의 외모까지 이슈의 중심에 서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못지 않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한 이동국은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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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국 아내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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