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몸값이 가장 높은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9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15년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베스트11을 선정했다.
3-5-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투톱 공격진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억 2000만 유로, 레알 마드리드)와 루이스 수아레스(9000만 유로, 바르셀로나)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https://file.osen.co.kr/article/2020/04/19/202004191646770497_5e9c02412e370.jpg)
2선엔 네이마르(1억 유로, 바르사), 하메스 로드리게스(8000만 유로, 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1억 2000만 유로, 바르사)가 자리했다.
3선엔 케빈 더 브라위너(6000만 유로, 맨체스터 시티)와 폴 포그바(5500만 유로, 유벤투스)가 위치했다.
스리백은 세르히오 라모스(4500만 유로, 레알 마드리드), 제롬 보아텡(4000만 유로, 바이에른 뮌헨), 티아구 실바(4000만 유로, 파리 생제르맹)로 짜여졌다. 골키퍼 자리는 마누엘 노이어(4500만 유로, 뮌헨)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