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21년형 K3, 버튼시동 스마트키-인조가죽시트 기본 탑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0.04.20 08: 51

 기아자동차가 20일, K3의 연식 변경 모델 ‘2021년형 K3’와 ‘2021년형 K3 GT’를 출시했다. 구매자들이 선호하는 일부 사양이 기본 장착으로 변경 됐다. 
스탠다드,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는 2021년형 K3는 선호도가 높은 버튼시동 스마트키와 인조가죽시트가 동시에 기본 적용됐다.
또한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에서 적용할 수 있었던 운전석 파워시트ᆞ전동식 허리지지대,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뒷좌석 히티드 시트ᆞ높이 조절식 헤드레스트 등을 스탠다드 트림부터 선택 사양으로 운용한다. 

2021년형 K3.

가격은 스탠다드 1,714 만 원, 프레스티지 1,895 만 원, 시그니처 2,087 만 원이다. (※ 개별소비세 1.5% 기준)
K3 GT도 2021년형으로 탈바꿈했다.
K3 GT는 5도어 단일 모델이며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 두 개의 트림으로 운영된다. 이 모델 역시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운전석 파워 시트와 운전석 전동식 허리지지대를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021년형 K3 GT.
가격은 프레스티지 2,187만 원, 시그니처 2,451만 원이다. (※ 개별소비세 1.5% 기준)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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