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사전등록 1주일 만에 300만 달성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4.23 14: 16

넥슨의 기대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1주일만에 사전등록 신청자 300만을 돌파했다.
넥슨은 23일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사전등록 참가자가 3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IP ‘카트라이더’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에 맞춰 제작한 게임으로 업그레이드된 3D 카툰 그래픽과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조작감으로 기대를 끌고 있다.

넥슨 제공.

넥슨은 4월 16일부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참가자 수는 하루 만에 100만 명을 기록했으며 4일차 200만 명, 1주일 만에 30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등 다양한 지역의 해외 이용자들이 이번 사전등록에 신청하면서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새롭게 돌아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역에서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번체, 태국어로 정식 출시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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