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조작과 세계적인 명소를 배경으로 한 경기 장소가 특징인 네오위즈의 ‘골프 챌린지’가 서비스 지역을 전세계로 확대했다.
24일 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 ‘골프 챌린지’가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을 통해 전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골프 챌린지’는 지난 2월 한국에 출시된 모바일 골프 게임이다. 이번 글로벌 출시로 네오위즈는 모든 국가에 서비스를 진행한다. ‘골프 챌린지’는 영어, 일본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포함한 총 16개 국 언어를 지원한다.
‘골프 챌린지’에서 이용자는 실시간으로 매칭이 되는 상대방과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승리를 통해 획득한 트로피로 다음 투어와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또 매주 열리는 챔피언십에 참여하면 랭킹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간편한 방법으로 PVP 콘텐츠를 즐기는 것 외에도 각자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골프채, 골프공은 이용자에게 또다른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 네오위즈는 발리, 몰디브, 파리 등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명소를 구현해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외에도 다른 이용자의 코스 공략을 확인할 수 있는 ‘유저 리플레이’ 기능도 도입했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