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샘 해밍턴은 25일 “덕분에 챌린지 지목을 받았다. 윌리엄은 이 이야기를 듣고 바로 챌린지 동참하가조 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해밍턴즈는 의료진 덕분에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힘들고, 심심한 것들 다 공감하지만 우리가 지금 이렇게 버틸 수 있는 이유는 매일 열심히 해주시는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이다”라며 “우리 모두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 고마운 마음을 전해보자”고 독려했다.
샘 해밍턴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는 의료진 여러분 고맙다. 의료진 여러분 덕분이다. 해밍턴즈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샘 해밍턴은 자신에 이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할 이들로 샘 오취리와 에릭남을 지목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현재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