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 올-뉴 코세어 사전 계약...5월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0.04.28 14: 21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는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올-뉴 코세어(All-new Corsair)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차급은 럭셔리 콤팩트 SUV에 속하고 가격은 부가세 포함 5,640만 원(개소세 인하분 적용)이다. 
링컨 코세어가 가세하면 링컨코리아는 노틸러스, 에비에이터와 함께 SUV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코세어는 여행을 뜻하는 라틴어 커서스(Cursus)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링컨 SUV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 아래, 탐험과 여행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했다.

전면부와 내부 디자인은 인간적인 아름다움과 동적인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한 조각을 연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링컨 스타 엠블럼과 링컨의 시그니처 그릴이 적용해 링컨 SUV의 패밀리룩을 완성시켰다.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Active Park Assist Plus),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ane-Keeping System), 충돌 경고 시스템(Pre-Collision Assist) 등 첨단 기능을 집약한 링컨의 운전자 보조기능인 링컨 코-파일럿360 플러스(Co-Pilot 360 PlusTM)을 갖추고 있다. 
코세어에 적용된 터보차지 2.0L I-4 엔진은 238마력, 38.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8단 자동 변속기 지능형 AWD 시스템과 함께 다이내믹한 주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5가지 주행모드와 함께, 토크 벡터링 컨트롤(Torque Vectoring Control), 어댑티브 서스펜션 등을 적용해 승차감과 주행 능력을 높였다.
링컨 SUV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레벨(Revel®) 오디오 시스템이 코세어에도 적용됐다. 서브 우퍼를 포함해 14개의 스피커가 차체 내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차별화된 사운드를 제공한다. 싱크3(SYNC3)와 8인치 LCD 터치스크린으로 편의성을 개선했다.
링컨 코세어는 리저브 단일 트림으로 판매된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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