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엘룬’, 최상위 등급 캐릭터 엘레나 추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5.06 09: 37

 게임빌이 수집형 RPG ‘엘룬’에 2번째 신화 등급 캐릭터인 엘레나를 추가했다.
6일 게임빌은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엘룬’의 신규 캐릭터, 각성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엘룬'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RPG로 200여 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특징이다.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여정을 담은 스토리를 지니고 있으며 화려한 그래픽으로 무장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세계관 최상위 등급인 ‘신화’ 등급의 2번째 캐릭터 엘레나가 등장한다. 엘레나는 상대방을 전투 불능 등으로 무력화시키고 적들을 서로 공격하게 만들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가는 스킬을 지니고 있다. 신화 엘룬의 초월 전용 재료인 ‘신화 초월의 라이처’도 함께 등장해 유저들은 더 강력한 전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게임빌 제공.

또한 게임빌은 ‘엘룬 각성 시스템’ '모험 고난 난이도’를 추가했다. ‘엘룬 각성 시스템’을 통해 엘룬을 각성시키면 희귀도가 한 단계 상승하며, 이용자는 팀 편성에서 각성 엘룬을 리더로 편성하면 특수 능력인 ‘리더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모험 고난 난이도’는 높은 수준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오는 27일까지 이벤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7차원까지 이루어져 있는 각 모험 고난 차원을 클리어해 엘룬 각성용 아이템인 ‘차원의 힘’, 전설급 장비를 초월시킬 수 있는 ‘불의 망치’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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