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성시경 "'온앤오프' 재밌는데 라이벌 '부부의 세계' 김희애 너무 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5.06 12: 46

가수 성시경이 tvN ‘온앤오프’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동시간대 라이벌 프로그램 JTBC ‘부부의 세계’를 의식했다. 
성시경은 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나와 “‘온앤오프’ 굉장히 재밌는데 상대 프로그램이 굉장히 높다. 김희애 씨가 엄청나게 활동하시니까. 재방송은 괜찮다. 본방송은 맥을 못 춘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성시경은 9년 만의 정규앨범을 준비하는 일상과 요리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우리 목표는 안 하던 짓 하지 말자다. 일부러 하는 건 연출이니까. 그래서 실제로 살던 모습을 보여드리는 거다. 그러다 보면 녹음실이 안 나올 수 없으니까 노래를 공개할 수밖에 없더라. 이 곡으로 가요계를 정리하자가 아니라 제 수록곡 중 하나를 오픈했다”며 신곡 'and we go'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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