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 국내 사전등록 시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5.06 15: 22

넷마블의 신작 '스톤에이지 월드'가 국내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넷마블은 6일 모바일 턴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 월드(개발사 넷마블엔투)' 국내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 IP를 활용해 원작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넷마블 제공.

게임은 캐쥬얼한 3D 그래픽으로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냈다. 이용자들은 조련사가 되어 250마리가 넘는 펫을 수집하고 길들일 수 있으며 이에 더해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이용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는 사전등록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100만 스톤을 지급한다. 또, 마켓 사전등록 진행 시에는 조개 5만 개를 추가로 제공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 스톤TV의 구독자 달성 수에 따라 조련사의 밧줄 10개, 조개 5000개 등 다양한 게임 재화도 주어진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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