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부터 유이, 정유미, 슈퍼스타 펭수까지 주말에도 스타들의 ‘덕분에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손예진은 9일 자신의 SNS에 “송윤아 언니와 이민정 씨의 지목으로 오랜만에 의미있는 일로 인사드리게 됐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모두가 코로나19로 참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그 최전선에서 우리를 위해 애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파이팅!!”이라며 “제가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존경하는 김희애 선배님, 멋있는 강형욱, 귀여운 강하오”라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SNS을 통해 두 달여 만에 근황을 전개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특히 손예진은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김희애를 지목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슈스’ 펭수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펭수는 지난 8일 공식 SNS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써주신 의료진 여러분.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펭수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덕분에 챌린지’에 저를 불러준 김명중, 정용진, 헨리, 보건복지부 기자단, 고양고양이, 와와 군 감사합니다. 펭클럽 여러분, 코로나가 온다? 그럼 잡아서 빙글빙글 돌려. 저리가”라며 배우 이제훈, 이원영 박사, 코미디언 박지선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정유미는 9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19로부터 모두를 지켜주기 위해 밤낮없이 힘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과 자원봉사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며 “더불어 모두가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의미있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이끌어 준 내 친구 유인영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정유미는 배우 이소연과 하재숙를 지목했다.
유이도 이날 배우 이태란, 이요원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 동참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밤낮으로 애쓰시는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의료진 여러분의 안전을 기원합니다”며 “의미있는 챌린지에 동참하게 해주신 이태란, 이요원 선배님 감사합니다”라고 이태란, 이요원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더불어 유이는 신현준, 황제성, 남이안을 다음 ‘덕분에 챌린지’ 주자로 지목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손예진, 펭수, 정유미, 유이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