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졌다! 김동엽, 양현종 상대 추격의 솔로포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05.10 14: 56

김동엽(삼성)이 1점차 턱밑 추격하는 귀중한 한 방을 터뜨렸다.
김동엽은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서 1-3으로 뒤진 3회 좌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2호째.
2번 지명타자로 나선 김동엽은 3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KIA 선발 양현종과 볼카운트 1B2S에서 6구째를 힘껏 잡아당겨 좌월 1점포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15m. /what@osen.co.kr

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8회말 1사 삼성 김동엽이 솔로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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