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다음 주자로 박보영을 지목했다.
배우 이선빈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선빈입니다. 여러 선배님들과 지인분들의 지목으로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대한민국의 모든 의료진 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선빈은 "이 좋은 뜻을 함께 이어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다음 챌린지 지목은 박보영 선배님, 이가현, 김성진, 김형원, 박아론입니다!!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덕분에캠페인"이라고 덧붙엿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선빈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존경을 뜻하는 손동작을 취하고 있다. 해당 손동작은 수어로 '존경'을 의미한다. 또한, 이선빈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평소 친분이 있는 선배 박보영을 지목하기도 했다.
한편, 이선빈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OCN 새 드라마 '번외수사'에서 열혈 PD 강무영을 맡아 차태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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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선빈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