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가 만보 걷기를 하면서 몸매 관리를 했다.
배우 박솔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m 7:00 Am 8:00 #만보걷기 #만보달리기 #가벼워지는아침 #집앞"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솔미가 운동복을 갖춰 입고 집앞 숲길을 빠르게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침 7시,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만보 걷기로 자기 관리를 하면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앞서 박솔미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 고등학생, 대학생 때는 80kg에 육박했다. 다이어트는 숙명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자신의 SNS에 "#만보걷기 예전엔 마르고 싶고 예쁜 옷을 소화하고 싶어서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를 했는데 지금은 건강하고 싶다"며 이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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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솔미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