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SNS 근황 '청순美' 폭발..소진도 감탄 "너무 예뻐!" [★SHOT!]

걸스데이 유라가 SNS로 근황을 밝혔다. 

유라는 19일 개인 SNS에 "오랜만이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유라의 근황이 담겼다. 

사진 속 유라는 굴곡 진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검은 드레스가 얇은 끈으로 드러난 유라의 새하얀 어깨와 대조를 이루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걸스데이 멤버 소진 또한 댓글로 "너무 예뻐"를 연발하며 호응했다. 오랜만에 드러난 유라의 근황과 여전히 돈독한 걸스데이 멤버들의 모습이 팬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유라는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3'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특별 출연한 바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