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의 아내인 프로골퍼 박민정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박민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와서 옷 갈아입자마자 민준이랑 우찬이랑 아파트 놀이터 5군데 클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은 아들 민준 군, 우찬 군과 함께 놀이터와 텃밭 등에서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박민정은 운동선수다운 체력으로 지치지 않고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박민정은 "달리기에 재미들린 민준이랑 뛰고 또 뛰고 우찬이 잡으러 뛰뛰. 이래서 아들 엄마는 운동화, 딸 엄마는 플랫슈즈라 하나 봐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박민정은 "#애들이랑놀기 #나도재밌다 #육아체질인가 #코로나만아니면더좋았을텐데 #애들이랑숲에서놀고싶다 #여행가고싶다 #우리아가들이즐겁다면"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박민정은 최근 남편 조현재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박민정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