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위해 극단적 표현"..베리굿 조현, 러블리즈 미주 '젓가락 몸매' 발언 사과 [전문]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21 11: 11

그룹 베리굿 조현이 러블리즈 미주의 몸매를 '젓가락'이라고 평가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조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너무나도 아름다우시고 멋있는 예능계 신 미주언니"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어 조현은 "모델처럼 길쭉한 키! 남다른 기럭지! 표현을 예능에서 재미를 위해 극단적이게 표현해서 계속 죄송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조현은 "사랑합니다 언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조현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은 미주를 언급하며, "몸매가 예쁘신데 약간 젓가락 같다"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하 조현 인스타스토리 글 전문.
너무나도 아름다우시고 멋있는 예능계 신 미주언니!!
모델처럼 길쭉한 키! 남다른 기럭지! 표현을 예능에서 재미를 위해 극단적이게 표현해서 계속 죄송했어요.
사랑합니다 언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조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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