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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보나, 싱그러운 봄의 여신美..신보 ‘네버랜드’ 티저 속 고혹적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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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걸 그룹 우주소녀의 보나가 눈부신 여신미를 자랑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 채널에 우주소녀의 새로운 미니앨범 ‘네버랜드(Neverland)’의 보나 개인 콘셉트 포토와 무빙 티저를 공개하고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보나는 보기만 해도 화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꽃밭에서 눈부신 봄의 여신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어스름한 빛과 함께 드러나는 뚜렷한 이목구비는 아름다운 여신의 미모를 자랑하고, 몽환적인 눈빛은 그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또한, 함께 공개된 무빙 티저에서는 보나가 향기로운 꽃내음을 맡는 장면이 드러나 한층 더 고혹적인 아우라를 뿜어낸다. 파란 나비 역시 어깨 위에서 부드럽게 팔랑이며 싱그러운 분위기를 보탠다.

보나는 지난 2017년 KBS2 드라마 ‘최고의 한방’으로 드라마에 데뷔한 이후 KBS2 ‘란제리 소녀시대’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가요계를 넘어 연기 첫발을 내디뎠다. 2018년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지상파 미니시리즈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배우로서 성장을 증명했다.

특히 그간 매 앨범 색다른 콘셉트와 다양한 스토리의 세계관으로 화제를 모았던 우주소녀는 새 미니앨범 ‘네버랜드’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지난해 가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곡 ‘라 라 러브(La La Love)’, ‘부기 업(Boogie Up)’, ‘이루리’에 이어 오는 6월 히트곡 메이커인 프로듀서 별들의전쟁 *(GALACTIKA *)이 참여한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우주소녀는 6월 9일 새 미니앨범 ‘네버랜드’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7개월 만에 컴백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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