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절친인 배우 소유진과 함께한 등산을 인증했다.
이시영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혼자올때 보단 둘이 올때가 더 좋고. 둘이올때 보단 셋이 올때가 더 좋고"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시영과 소유진이 '관악산'이란 글씨가 새겨진 바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보는 이들의 등산 욕구를 자극하는 사진이다.
앞서 소유진 역시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등산 좋아하시는 시영이 매니저님. 맛집 좋아하는 우리 매니저. 담엔 등산도 다 함께 하고 맛집도 가자. 오늘은 등산 후 집에 오니 8시 반. 아침밥은 각자 집에서”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 두 사람이 둘도 없는 등산 메이트임을 알렸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오늘 참 좋았어. 고맙다 건강한 친구야"라는 글을 올리며 이시영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이달 5일 KBS조이 예능 '셀럽뷰티'를 마치고, 차기작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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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