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이른바 '남친짤'로 여심을 자극했다.
정일우는 28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도 힘힘힘"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검정색 티셔츠에 캡모자를 눌러쓴 정일우의 일상이 눈길을 모은다. 한 카페에서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할 에너지를 얻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팬들은 "너무 잘 생겼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사랑스럽다" "역시 정일우 멋있군요" 등의 댓글을 달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정일우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야식남녀'에 출연 중이다.
'야식남녀'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거짓말과 그 거짓말로 인해 자신이 사랑하게 된 여자를 궁지로 몰아넣고, 또 그 거짓말로 인해 자신을 사랑하게 된 남자에게 상처를 주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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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일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