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염경엽 감독, '최정, 믿고 있었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5.29 22: 24

SK 와이번스가 홈런 공장을 가동시키며 시즌 첫 2연승을 달성했다.
SK는 2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4차전 경기에서 8-6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SK는 시즌 첫 2연승에 성공, 5승16패를 마크했다. 한화는 7승15패에 머물렀다. 한화는 6연패 수렁. 최하위 SK는 9위 한화와의 승차를 1.5경기 차이로 좁혔다. 
승리를 거둔 SK 염경엽 감독과 최정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