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과 예성이 슈퍼주니어의 축제를 예고했다.
30일 오후 슈퍼주니어 은혁은 개인 SNS에 "5/31 (일) 3pm 비욘드더흐에퍼쇼 커몬"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혁은 예성과 얼굴을 맞대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소년미 넘치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내일 진행되는 슈퍼주니어의 '비욘드 라이브'는 은혁이 총 연출을 맡아 직접 세트리스트를 구성했다고 알려졌다. 기존 '슈퍼쇼'에서 선보였던 무대라도 안무를 더욱 풍성하게 재탄생 시켜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고.
또한 은혁은 최근 깜짝 연습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재 공연의 95% 정도가 완성되었다. 콘서트 연습을 할 때마다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은 5%는 공연 당일, 팬 분들이 채워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비욘드 라이브'를 기대케 만들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슈퍼주니어 은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