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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뉴이스트 렌, 빨간 하이힐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요염한 자태’[★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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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조권부터 그룹 뉴이스트의 렌까지 빨간 하이힐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권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4명의 JAMIE NEW 조권 신주협 렌 MJ 그리고 제이미의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조권은 높은 굽의 빨간색 하이힐을 신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권은 그간 하이힐을 신은 모습을 종종 선보였고 하이힐을 착용하고 무대를 선보였던 바.

조권은 자연스럽게 빨간색 하이힐을 소화하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뉴이스트의 렌도 하이힐을 신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조권부터 신주협, 렌, MJ는 오는 7월 4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제이미’ 무대에 오른다. 이들 넷은 JAMIE NEW 역할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조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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