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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희선" 김희선, 세상 혼자 사는 미모..365일 꽉 찬 예쁨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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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희선이 꽃같은 미모를 뽐냈다. 

김희선은 2일 개인 SNS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선이 꽃이 만발한 정원을 둘러보는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꽃들은 물론 카메라를 보며 싱긋 미소지은 김희선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세상 예쁘네", "미모 그대로다", "꽃보다 희선"이라며 김희선의 미모를 극찬했다. 

김희선은 현재 SBS 새 드라마 '앨리스'를 촬영 중이다.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로 연내 방송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희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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