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가 Mnet '퀴즈와 음악사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일 오전 신지는 개인 SNS에 "너무나 아쉽고 아쉽지만 '퀴음사'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어 신지는 "하지만 지훈 오빠가 그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해 줬으니 잊지 말고 더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라며 이지훈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속 신지는 '퀴즈와 음악사이' 스튜디오에서 이지훈과 다정한 케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엄지를 치켜세우거나 긍정 에너지를 선사하는 건치 미소를 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안겼다.
또한 신지는 노홍철, 김나영, 이국주와 함께 찍은 셀카로 연달아 게재하면서 '퀴즈와 음악사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한편, 코요태 신지가 현재 출연 중인 Mnet '퀴즈와 음악사이'는 1990~2000년대 추억의 노래를 듣고, 그 노래와 관련 있는 문제를 맞히는 음악 퀴즈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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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요태 신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