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영-한승택 배터리, '1회 위기 넘기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6.02 18: 59

2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2사 1, 2루 상황 롯데 안치홍을 내야 땅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KIA 선발 임기영과 포수 한승택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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