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0승 선착 기쁨 나누는 NC 이동욱 감독과 코칭스태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6.04 22: 16

NC 다이노스가 20승에 선착했다. 구단 역사상 처음이다. 
NC는 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0-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NC는 2승1패 위닝시리즈를 마크했고 26경기 만에 20승(6패)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SK는 5연승이 끊기고 2연패를 당하며 시즌 8승18패에 머물렀다. 
경기 종료 직후 NC 이동욱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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