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싸늘한 분위기'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0.06.05 19: 29

5일 오후 강정호가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과거 음주운전, 뺑소니로 ‘삼진 아웃제’가 적용된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접고 KBO리그 복귀를 희망하는 임의탈퇴 복귀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달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상벌위원회에서 유기실격 1년, 봉사활동 300시간 징계를 받았다.
강정호가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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