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빨리 이혼하라고..무례한 거 아는지? 뭐라도 해주고 걱정해라"(전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06 18: 17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악플러들에 일침을 가했다.
서유리는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제 sns 오시는 전부가 다 그런다는 건 아닌데에~ 빨랑 이혼하라는둥 안 행복해보인다는둥 댓글달구 디엠보내시는 분들 좀 무례하신 거 알구는 있는거쥬?"란 글을 게재했다.
자신의 SNS에 찾아와 도 넘는 악플을 남기는 네티즌들을 향해 완곡하게 쓴소리를 한 것이다.

더불어 "사람이 어케 24시간 365일 좋기만 하나요?"라면서 "제 귀걸이나 좀 사주세여 제가 그렇게 걱정되시면ㅋㅋㅋㅋ저 방송이나 좀 캐스팅해주시구 ㅋㅋㅋㅋ 광고좀 ㅋㅋㅋㅋㅋ 후원좀 ㅋㅋㅋㅋ 암튼 뭐라도 좀 해주구 걱정해라!!"라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최근 개인 브랜드를 론칭하며 수익의 일부는 '길냥이들'을 위해 쓸 것이라고 밝힌 바다.
한편 서유리는 최근 남편 최병길 PD와 함께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했다.
- 다음은 서유리 SNS글 전문
제 sns 오시는 전부가 다 그런다는 건 아닌데에~ 빨랑 이혼하라는둥 안행복해보인다는둥 댓글달구 디엠보내시는분들 좀 무례하신거 알구는 있는거쥬? 사람이 어케 24시간 365일 좋기만 하나요?
제 귀걸이나 좀 사주세여 제가 그렇게 걱정되시믄 ㅋㅋㅋㅋ 저 방송이나 좀 캐스팅해주시구 ㅋㅋㅋㅋ 광고좀 ㅋㅋㅋㅋㅋ 후원좀 ㅋㅋㅋㅋ 암튼 뭐라도 좀 해주구 걱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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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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