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강은비가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강은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 또 부산일 생겼다. 당일로 쓩~ 하고 다녀와야지 ! 매주 지방으로 일하러 다니는 은비입니다. 오늘은 축구 봐야지 ♡ k리그같이 볼사람 놀러와 #강은비”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강은비는 차 안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작은 앵두 같은 입술, 커다란 눈망울, 코 끝에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전성기 때와 다르지 않은 방부제 미모가 돋보인다.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한 강은비는 ‘돌아온 뚝배기’, ‘솔약국집 아들들’,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 ‘레쓰링’, ‘어우동’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아프리카TV를 통해 1인 BJ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NICE지키미와 함께 하는 아프리카TV 2019 BJ대상’ 시상식에서 양팡, 외질혜, 도아, 단아냥과 함께 여자 버라이어티 BJ 부문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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