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 이규빈이 멋진 근황을 알렸다.
이규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무총리공관 삼청당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단정하게 정장을 차려입고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카메라를 정면 응시하고 있다.
그야말로 훈훈함 그 자체다. 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 그이기에 가능한 일. 이를 본 ‘하트시그널’ 시즌2 동료인 김도균은 “규빈아아아아아아아”라는 댓글로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이규빈 역시 “노래 잘 듣구 있어?”라고 화답했다.
이규빈은 ‘하트시그널’ 시즌2를 비롯해 tvN '문제적 남자'에 나와 민족사관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5급 재경직 행정고시까지 합격한 엘리트 코스를 자랑한 바 있다.
최근에는 국무조정실 신임 사무관으로 발령 받아 지난달 28일 방송된 KTV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회'에 사회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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