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에이지 IP로 탄생한 모바일 MMO '스톤에이지 월드', 글로벌 172개국 정식 론칭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6.18 13: 08

스톤에이지 IP를 활용한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가 글로벌 172개국에 정식 론칭했다. 
넷마블은 18일 오전 11시 모바일 턴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 월드(개발사 넷마블엔투)'를 글로벌 172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 IP를 활용해 원작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캐쥬얼한 3D 그래픽을 활용해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냈다.

넷마블 제공.

이용자들은 조련사가 되어 250마리가 넘는 펫을 수집하고 길들일 수 있으며 이에 더해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이용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스톤에이지 IP를 활용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첫 공개 이후 업계 안팎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지난 17일부터 진행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당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르는 등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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