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어지럼증 느껴 1회 박계범과 교체 [오!쎈 광주]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06.20 17: 39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원석이 어지럼증으로 1회 교체됐다.
이원석은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원정 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원석은 1회말 수비를 앞두고 박계범과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이원석이 어지럼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전했다. 박계범이 유격수를 맡고 김지찬이 유격수에서 3루수로 수비 위치를 옮겼다. 
한편 삼성은 1회 타일러 살라디노와 김헌곤의 적시타로 2점을 먼저 얻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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