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이 선물한 하트돌 인증.."아버지의 날 위해 이틀 동안 찾아"[★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6.24 17: 41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사랑의 애정을 자랑하며 흐뭇해했다.
추성훈은 24일 자신의 SNS에 “아버지의 날(어버이날)을 위해서 이틀 동안 바다에서 찾아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림 같은 하와이 해변에 서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사랑은 훌쩍 큰 모습으로 엄마 야노 시호를 빼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추사랑은 하트 모양의 돌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아버지의 날을 맞아 추성훈을 위해 직접 찾아낸 것. 각별한 애정이 느껴지는 부녀사이였다.

추사랑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추성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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