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사진을 통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의 스타일"이라는 멘트를 달았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찢어진 청바지에, 눈에 띄는 호피무늬 티셔츠를 입은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핑클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이 그려진 원피스를 입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도 담겨 있어 하루 동안 색다른 콘셉트를 소화했음을 알 수 있다.
이효리는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성 그룹 '싹쓰리'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 제주도에 내려가서 살다가 오랜만에 언론과 팬들의 관심을 받아 기분이 좋다는 심경을 밝혔다. 자신이 직접 지은 '린다G'라는 예명으로 활약 중이다.
싹쓰리의 새 음원과 무대는 올 7~8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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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