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은주가 체지방량이 2.3kg에 불과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은주는 29일 개인 SNS에 헬스장에서 측정한 인바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그 안에는 체지방량이 불과 2.3kg에 없다고 적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최은주는 "남들처럼 먹어도 안 찌는 체질도 아니고, 타고 난 몸은 더더욱 아니고. 먹는 족족 뒤룩뒤룩 살이 찌고, 먹고 싶은 것도 많고. 하지만 할 땐 이 악물고 목숨 걸고 한다"며 "다이어트 비법이요? 식단, 운동, 의지 세 가지만 있으면 100% 성공합니다. 체지방량 2.3kg 체지방률 5.2% 내장지방 레벨 1레벨"이라고 설명했다.
최은주는 과거 영화 '조폭 마누라' 등에 출연한 배우다. 그는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은 당나귀 귀'에서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 휘하의 피트니스 선수로 활약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최은주 SNS, K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