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이선희 "벌써 50대, 지금은 일탈의 삶 살고 있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7.01 12: 17

‘최화정의 파워타임’ 이선희가 동안 비결을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레전드 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이선희가 출연했다.
가수 이선희는 오랜만에 라디오에 출연해 긴장한 듯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환하게 웃으며 “실수를 하더라도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방송화면 캡처

특히 이선희는 과거와 다를 바 없는 동안 외모와 목소리로 청취자들을 감동시켰다. 이선희는 “늘 그 느낌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내 사생화를 절제해야겠다는 생각을 지금껏 살아왔다.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일탈을 했다. 먹고 싶은 것도 먹고, 주변 지인들을 자주 만나서 소소하게 나를 위한 즐거움을 만들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선희는 지난달 15일 16집 첫 번째 파트 ‘안부’를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