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 '끝내기 솔로포에 싱글벙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7.03 21: 49

두산 베어스가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4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두산은 지난달 14일 첫 연패를 안겼던 한화를 제압하고 시즌 30승(21패) 고지를 밟았다. 한화는 5연패에 빠지며 12승 39패가 됐다.
두산 박세혁이 9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서 끝내기 우월 솔로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기뻐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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