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장우, 가루요리사 NO! '자연♥' 캠핑러 변신…한혜연, 슈스스의 다이어트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7.04 00: 44

한혜연과 이장우가 일상을 공개했다. 
3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이 마카쥬에 도전하고 이장우는 가루요리사에서 프로 캠핑러로 변신했다. 
이날 한혜연은 마카쥬에 도전했다. 한혜연은 운동화와 가방, 지갑에 그림을 그리며 디자인을 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운동화에는 스마일을 그린 후 특유의 아이라인을 장식해 귀엽게 완성했다. 

한혜연은 총 6시간동안 마카쥬 작업을 했다. 오전 11시에 시작한 작업이 오후 5시까지 계속 됐다. 완성된 작품을 본 박나래는 "너무 예쁘다. 집에서 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혜연의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혜연은 "식이요법을 정말 열심히 했다"라며 "먹고 싶은 음식은 먹었다. 짜장면이 먹고 싶으면 3분의 1을 줄여서 먹었다"라고 말했다.
또, 한혜연은 마카쥬 선생님을 배웅한 후 15층의 계단을 올라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혜연은 "요즘 운동을 하러 못 가니까 계단으로 운동을 한다. 마스크를 안해도 되니까 너무 좋다. 개인 퍼스널 짐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 후포리의 한 바닷가에서 아침을 맞은 이장우는 "아침 거리를 찾아 나섰다"라며 장비를 챙겨 요트 선착장으로 향했다. 이장우는 "스승님으로 계시는 분이 요트 학교를 하신다. 평소에 홍합 때문에 골치라고 해서 이왕 버리는 거 내가 좀 따겠다고 해서 자주 간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망설임 없이 시원하게 다이빙을 했다. 이장우는 "지금 수온이 제일 차가울 때다. 모래 사장을 걸어서 땀을 냈기 때문에 딱 맞았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자연산 홍합을 따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기안84는 "기회 되면 가자"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와 손담비, 장도연 역시 "나도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예전에 바다에 호미와 소주를 들고 가서 바로 따서 먹곤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홍합을 잔뜩 채집한 후 물 밖으로 나왔다. 샤워를 마친 이장우는 재료를 준비해 밖으로 나와 홍합을 끓일 준비를 했다. 이장우는 "자연산 홍합은 손질이 제일 중요하다. 나는 한 번 끓여낸 후 안에 살을 분리해서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홍합의 살을 발라낸 뒤 빠르게 손질했다. 이장우는 "그냥 초장에 찍어만 먹어도 맛있다"라고 말했다.재료 손질을 마친 이장우는 채소 넣고 끓여냈다. 이장우는 요리가 끓는 동안 림프 마사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요리를 하며 된장과 고추장을 풀고 다진 마늘을 넣은 후 두부, 밥을 차례로 넣었다. 이장우는 "가루는 좀 멀리하려고 한다. 자연산 홍합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완성된 요리로 식사를 시작했다. 
이장우는 "바다맛도 나고 자연산 섭이니까 너무 시원하다. 된장찌개처럼 칼칼한 맛도 나서 먹어봐야 이해할 수 있는 맛"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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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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