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X정려원, 찐 절친들의 도자기 공방 나들이 "현실 웃음보 터졌다" [★SHOT!]

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손담비가 절친 정려원과의 찐 현실친구 케미로 근황을 전했다. 

16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손담비가 개인 SNS를 통해서 "나의 베프랑 신난당"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절친 정려원과 함께 도자기 공방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도자기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나 웃음이 터진 듯 현실 절친들의 찐웃음이 지켜보는 이들의 입가에도 미소를 번지게 한다. 

한편, 다양한 작품으로 배우 활동에 전념 중인 손담비와 정려원은 앞서 MBC 예능 '나혼자 산다'를 통해서 절친 멤버 공효진과 함께 현실친구 케미로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비현실적인 미녀들의 모임으로 화제를 일으킨 세 사람의 우정이 팬들에게도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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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