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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미주X골든차일드 장준, 순발력+끼+능력 갖춘 예능계 블루칩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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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미주와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장준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접수하며 '대체불가 예능캐'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미주와 장준은 각각 단독 웹 예능 '미주픽츄'와 '장스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주는 유튜브 채널 THE K-POP, 한뼘TV에서 '미주픽츄'를 통해 통통 튀는 에너지와 넘치는 흥을 자랑하고 있다. 또 장준은 유튜브 채널 딩고의 '장스타'로 본격적인 예능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장스타'에서 선 넘는 캐릭터 이미지를 구축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미주와 장준의 넘치는 예능감은 방송에서도 확인됐다. 두 사람은 최근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과 '비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해 화려한 말솜씨와 남다른 리액션, 시선을 사로잡는 개인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특히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선·후배의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미주는 최근 MBN '신비한 동물퀴즈' 등에서 센스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사냥했고, 장준은 MBC '복면가왕'에 '뜯지않은 택배'로 출연해 반전 가창력과 오디오를 빈틈없이 채우는 토크를 뽐내며 김구라의 인정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독특한 예능감으로 재미를 선사하는 미주와 장준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미주와 장준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에너지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콘텐츠로 팬들에게 더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둘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주가 출연 중인 '미주픽츄'는 매주 금요일, 장준이 출연 중인 '장스타'는 매주 목요일 각각 유튜브 채널 THE-K POP, 한뼘TV와 딩고에 공개되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THE-K POP, 한뼘TV '미주픽츄', 딩고 '장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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