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0회말 무사 1루 상황 KIA 김규성의 번트 플라이 아웃 때 주자 김호령이 1루로 귀루했지만 키움 2루수 서건창이 먼저 포스 아웃 시켰다. 호수비를 펼친 전병우와 인사를 나누는 투수 임규빈과 2루수 서건창. /dreamer@osen.co.kr
전병우, '호수비로 만든 더블아웃'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7.10 2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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