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근-김원중,'승리 지켰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07.11 21: 08

롯데가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롯데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8차전 경기에서 5-4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전날 5-10 패배를 설욕했고 시즌 성적 27승29패를 만들었다. 반면, 두산은 34승24패가 됐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정보근과 김원중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