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한강에서 대본보다 낮잠 "노을만 봤네"…이진 "딱 좋은 날씨"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7.12 09: 16

배우 조여정이 한강에서 대본을 보다가 낮잠을 자고 말았다.
12일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본 보신다면서요. 낮잠 자고 노을만 보고 오셨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조여정은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강에서 대본을 보고 있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겼다. 더 자세하게는, 낮잠을 자고 있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겼다.

조여정 인스타그램

대본을 보려던 조여정은 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에 낮잠이 든 듯하다. 낮잠에서 깬 조여정은 붉은 노을을 보며 하루를 마쳤다.
조여정의 게시글에 핑클 멤버 이진은 “낮잠자기 딱 좋은 날씨로구나”라고 댓글을 달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조여정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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