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봐줄 거야?"..'루야맘' 양미라, 생후 1개월 아들 위한 흑백 패션 [Oh!마이 Baby]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7.12 19: 14

배우 양미라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가 흑백으로만 보인다고 해서 엄마 매일 이렇게 입고 있는데.. 도대체 언제쯤 봐줄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흰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입고, 침대에 누워 있는 루야를 바라보고 있다. 이때 양미라의 깔끔한 패션은 아직 흑백 밖에 구별하지 못하는 루야를 위한 것. 루야만큼 귀여운 양미라의 발상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양미라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고, 지난 6월 4일 첫 아들 루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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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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