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우승 순간 주먹 불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07.13 14: 29

박현경(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박현경은 13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임희정(20)과 연장 대결을 벌인 끝에 시즌 2승 고지에 선착했다.
우승을 결정지은 박현경이 환호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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