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4일 대구 KIA전에서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의 짠물 투구를 앞세워 5-0 완승을 장식했다. 8일 고척 키움전 이후 4연패 끝. 뷰캐넌은 시즌 8승 사냥에 성공했고 이성규와 강민호는 나란히 대포를 터뜨렸다. 반면 KIA는 9일 광주 KT전 이후 연승 행진을 '4'에서 마감했다.
경기종료 후 삼성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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