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KIA 5연승 막고 4연패 탈출'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7.14 21: 14

삼성이 지긋지긋한 4연패의 마침표를 찍었다. 
삼성은 14일 대구 KIA전에서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의 짠물 투구를 앞세워 5-0 완승을 장식했다. 8일 고척 키움전 이후 4연패 끝. 뷰캐넌은 시즌 8승 사냥에 성공했고 이성규와 강민호는 나란히 대포를 터뜨렸다. 반면 KIA는 9일 광주 KT전 이후 연승 행진을 '4'에서 마감했다. 
경기종료 후 삼성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